'비혼모' 사유리, 곤히 잠든 ♥젠 보며 해맑은 미소 “이제 자유다”

[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에서 안 보이지만 내 입이 해맑게 웃고 있다. 이제 당분간 자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아들 젠을 등에 업고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두 모자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행복한 미소를 유발한다. 사유리의 등에 업힌 젠은 세상모르게 곤히 잠들어 있으며 조그만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이 귀엽다.

특히 사유리는 젠이 잠든 동안 자유 시간을 누릴 수 있어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잠들어서 자유!!”, “아이고 너무 귀여워^^”, “자는 모습 사랑스러워요”,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젠과 함께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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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