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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원두재 합류' 김학범호, 최정예멤버로 가나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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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올림픽대표팀이 가나와의 2차 평가전을 앞두고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강인과 오세훈이 공을 가운데 두고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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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도쿄올림픽 본선을 앞두고 마지막 옥석가리기를 진행하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이 2차 평가전에는 핵심 자원들을 모두 투입해 총력전을 벌인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2차 평가전에는 A대표팀에 선발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소화한 이동경과 원두재(이상 울산)가 합류해 출전을 준비한다.

올림픽대표팀은 지난 12일 가나와 첫 번째 평가전에서 수적 열세를 딛고 3-1로 승리했다. 전반 38분 왼쪽 풀백 김진야(서울)가 상대 선수 발목을 밟아 퇴장 당하는 변수가 생겼지만 수적 열세를 이겨내고 승리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김학범 감독은 1차 평가전을 마친 뒤 “퇴장으로 준비한 시나리오가 엉킨 건 사실이지만, 거기서 새롭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을 실행했고, 선수들이 잘 따라줬다”면서 “선수들이 한 명이 부족할 때 어떻게 경기를 운영해야 할지 이해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열리는 2차전은 1차전에 나오지 않은 선수들 위주로 라인업이 구성될 전망이다. 김학범 감독은 1차 평가전에서는 교체선수 7명 포함, 총 18명을 기용했다.

1차전에 뛰지 않은 선수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을 비롯해 백승호(전북현대), 이동준(울산현대), 오세훈(김천상무), 정태욱(대구FC), 김동현(강원FC), 강윤성(제주유나이티드), 김태환(수원삼성), 골키퍼 송범근(전북현대), 안찬기(수원삼성) 등 10명이었다.

여기에 벤투호에서 돌아온 이동경과 원두재까지 2차전에 나설 전망이다. 이동경은 전날 레바논전에 출전하지 않았고 원두재는 후반 중반 교체 투입돼 짧은 시간을 소화한 만큼 경기를 뛰는데 큰 문제가 없다. 다만 송민규(포항스틸러스)는 레바논전에 선발 출전해 83분 동안 뛰었기 때문에 올립픽대표팀에 합류하지 않았다.

이날 가나와의 2차전에는 장신 공격수 오세훈이 최전방 공격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2선은 이강인을 중심으로 이동준, 이동경이 책임질 전망이다. 중앙 미드필더는 백승호, 김동현이 먼저 출전하면서 원두재가 교체로 대기할 가능성이 크다. 정태욱과 강윤성은 수비라인을 책임지고 골문은 주전 수문장인 송범근이 지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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