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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친 마음 달래세요"…찾아가고 싶은 섬 33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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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통영 욕지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통영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올여름 한적한 섬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

행정안전부는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을 선정해 14일 발표했다.

행안부는 섬 지역의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발표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고 싶은 섬은 '걷기 좋은 섬', '사진찍기 좋은 섬', '이야기 섬', '쉬기 좋은 섬', '체험의 섬'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걷기 좋은 섬'은 섬 곳곳의 명소를 둘러보며 등산이나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는 섬으로 경남 통영시 사량도, 전남 고흥군 연홍도 등 10개 섬이 선정됐다.

'사진찍기 좋은 섬'에는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전남 영광군 송이도, 전북 부안군 위도 등 9개 섬이 뽑혔다.

'이야기 섬'은 역사와 소설 등 다양한 이야기로 관광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섬으로 충남 보령시 고대도, 경남 통영시 한산도 등 5개 섬이 선정됐다.

또 충남 홍성군 죽도, 경남 거제시 이수도 등 3개 섬은 힐링 여행을 위한 '쉬기 좋은 섬'으로 추천됐다.

낚시와 갯벌 체험, 해상케이블카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섬'으로는 전남 고흥군 시호도, 경남 통영시 욕지도 등 6개 섬이 꼽혔다.

행안부는 이번에 선정된 찾아가고 싶은 섬에 대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제2회 섬의 날(8월8일)을 전후로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하고,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지방자치단체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성호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우리 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보다 많은 분이 섬을 찾고 즐기실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섬을 방문할 때는 7월 말∼8월 초를 피해 가족 단위 소규모로 방문하고 방역 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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