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타임그룹, 키즈 맞춤형 놀이공간 브랜드 '리틀챔피언' 신규 론칭

[전아름 기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플레이타임그룹의 키즈 맞춤형 놀이공간 리틀챔피언을 제주 마레보리조트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플레이타임그룹

실내놀이체험기업 플레이타임그룹(대표 김종수)이 키즈 맞춤형 놀이공간 서비스 브랜드 '리틀챔피언(Little Champion)’을 론칭한다고 밝히며 신사업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플레이타임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이 바뀐 요즘, 날씨에 먼지에 야외활동이 쉽지 않은 아이들과 엄마의 고민은 깊어졌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고민은 계속 이어져 왔다"라며 "이에 '아이들의 놀이는 멈추지 말고 계속되어야 한다!’라는 기업의 비전을 담아, 코로나 시대,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신규 서비스 '리틀챔피언’을 론칭했다"고 설명했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커스터마이징된 놀이공간을 '언제 어디든, 놀이가 필요한 모든 순간’에 제공하는 것이 이번 신규 서비스의 핵심이다. 앞서 플레이타임그룹은 '챔피언’, '플레이타임’, '상상스케치’ 등 다양한 키즈 브랜드로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놀이콘텐츠 강자 플레이타임그룹 '챔피언’의 실제 체험 놀이기구를 미니 사이즈로 구현해 설치해주는 ’리틀챔피언’ 서비스 소식에, 최근 각광중인 비대면 호캉스 고객을 맞이하려는 호텔과 패밀리형 리조트 측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플레이타임은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천혜의 휴양지 제주도에 위치한 가족테마휴양지 '마레보리조트’와 협업을 진행했으며, 양사의 노하우가 집결된 '리틀챔피언’ 키즈룸이 이번 달 중순 그랜드 오픈한다.

마레보리조트는 애월읍 해변 가까이에 위치하고, 수영장과 야자수가 멋있는 가족친화형 리조트다. 이번 협업을 통해 자녀들에게는 놀이와 체험을, 부모에게는 힐링과 자유를 동시에 선물하는 패밀리형 객실의 확장을 도모, 키즈 프리미엄 휴양시설로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총 4객실로 구성 된 '마레보리조트’ 프리미엄 키즈룸은 각 객실마다 '바운스링’, '롤린롤린’, '커브클라이밍’, '스윙해먹’, 'Z스텝’ 등 리틀챔피언 전용 놀이기구 15여 종이 설치되어 있으며, '초콜릿 공장’, '아이돌 스타’, '뉴욕 빌리지’, '파리 빌리지’의 컨셉으로 어린이 친구들을 만날 채비를 마쳤다.

마레보리조트 홈페이지와 예약문의를 통해 키즈룸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오픈 이벤트로 6월 키즈룸 투숙 어린이 고객에게 플레이타임그룹에서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노리밥 전용 '아트 DIY KIT’ 선물 증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중이다.

아울러 플레이타임그룹은 '리틀챔피언’을 실제로 체험해보고 싶은 일반 고객을 위해 추가로 2곳의 쇼룸을 운영중이다. 부산 연산 이마트트레이더스 '챔피언더블랙벨트’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내 '챔피언더블랙벨트’ 등 직영 운영중인 2곳의 매장에서 리틀챔피언을 언제든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타임그룹 김종수 대표는 "아이들의 놀이밥을 마음껏 제공하기 위해 신개념의 놀이터 연구개발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리틀챔피언’ 론칭을 통해 공간과 놀이와 재미를 채워 아이들이 행복하고 똑똑하게 성장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어린이들에게 진짜 놀이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나아가는 플레이타임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마레보리조트 키즈룸으로 첫 삽을 뜬 '리틀챔피언’은 키즈 맞춤형 놀이공간 제공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시간·장소·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에게 순도높은 놀이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이에 따라 플레이타임그룹 28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놀이콘텐츠 기획, 제작, 설치, A/S까지 All-in-One 서비스를 제공하며, 휴양시설, 어린이집, F&B매장 등 다양한 국내·외 주요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원하는 곳 어디든 놀이와 하나되는 힐링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한편, 전국 250여 개, 해외 20여 개 매장을 운영중인 플레이타임그룹은 '챔피언1250’ '챔피언더블랙벨트’ '플레이타임’ '챔피언’ '상상노리’ '베이비엔젤스’ '상상스케치’ 등 15여 개 키즈 브랜드를 보유 중이며, 호텔, 복합쇼핑몰,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사에 입점해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는 베트남 중심으로 중앙아시아는 몽골을 교두보로 하여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 K-플레이의 놀이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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