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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카페에서 원피스를 착용한 채 작은 얼굴 크기를 뽐낸 안소희 모습이 담겼다.
특히 1992년생인 안소희는 한국 나이 기준 30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국민 여동생이 30대라는 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놀라워했다.
안소희는 지난 3월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의 '관종'에 출연했다. 지난 2월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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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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