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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숨진 환자 카드로 과자 사 먹은 병원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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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숨진 환자의 카드를 소지한 병원직원이 적발돼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키워드는 "숨진 환자 카드로 과자 샀다가" 입니다.

영국의 한 병원에서 찍힌 CCTV입니다.

자판기 앞에서 음료를 뽑아먹으려는 병원 직원이 보이는데요.

12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월, 의료 보조원이 코로나 19로 숨진 환자의 카드로 과자와 탄산음료 등 우리 돈으로 9,400원어치를 구매했다고 합니다.

환자가 사망한 지 17분 후에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의료 보조원은 "자판기 아래에 환자의 카드가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고, 결제할 때 자신의 카드와 혼동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에서는 절도 및 사기 혐의로 징역 5개월에 집행유예 18개월을 선고했는데요.

개인 카드와 환자의 카드의 색상이 달라 혼동할 여지가 없고, 환자의 분실물에 대한 병원 규정을 어겼다는 겁니다.

현재 의료 보조원은 무보수의 정직 상태이며, 해고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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