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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결혼 고민'이라던 조세호, 진짜 '♥ 중? "더 보고싶다"‥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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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썸장사를 그만할 것이라 했지만 또 한번 썸을 의심하게 하는 의미심장한 근황을 전했다.

13일인 어제, 조세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눈 깜빡일 시간에 너 한번 더 보고싶다!!"라면서 하얀색 투명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세호는 카메라를 향해 놀라운 V라인을 뽐내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 최근 19키로 감량한 그이기에 더욱 날렵해진 턱선이 눈길을 끈다. 구릿빛 피부로 건강미도 드러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조세호는 누군가를 떠올리는 듯 '너 한 번 더 보고싶다'는 멘트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진짜 썸녀가 있는 듯한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내 "#조셉#꼴값"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인 그이지만 그가 가벼운 농담을 던진 것일지 팬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유퀴즈 온더 블럭’, ‘온앤오프2’, '그림도둑들'에 출연하며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6일 방송된 SBS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서는 김구라는 "조세호가 썸장사를 하고 있다"고 하자, 조세호는 "썸장사는 접을 것이다. 이제는 사랑이 하고 싶다"며 깜짝 놀랐다.

이어 조세호는 "결혼에 대해 고민 중이다. 사랑으로 애틋한 설렘을 느끼고 싶다"라고 연애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끈 바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조세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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