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문 대통령, G7 정상회의 일정 마치고 오스트리아로 출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영국 콘월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다음 순방지인 오스트리아로 향했습니다.

문 대통령 부부는 현지 시간 13일 오후 2시 반, 우리 시간으로는 밤 10시 반쯤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타고 영국 콘월 뉴키 국제공항을 이륙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4시간쯤 뒤 비엔나 국제공항에 도착해 오는 15일까지 2박 3일 동안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합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오스트리아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문 대통령은 판 데어 벨렌 오스트리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국빈만찬 등의 일정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오스트리아에 이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는 펠리페 6세 국왕의 초청으로 스페인을 국빈 방문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