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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김경문 감독 앞, 추신수 10호 홈런…도쿄행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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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SSG의 추신수 선수가 이틀 연속 홈런을 쳤습니다. 김경문 대표팀 감독 앞에서 시즌 10호 아치를 그려 도쿄올림픽 출전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시프트를 뚫는 좌전안타를 날린 추신수는 6대 2로 뒤진 6회 추격의 솔로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키움 선발 브리검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중앙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짜리 대형 아치를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