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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야구 이어 '이베이 인수전'…정용진·신동빈 연이은 '자존심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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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래액만 연간 20조 원에 달하는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서 전통의 유통 라이벌 롯데와 신세계가 맞붙었습니다. 프로야구에 이어 미래 먹거리인 이커머스 시장을 두고 물러설 수 없는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이번 주면 승부가 가려질 전망입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베이코리아의 새 주인이 이번 주중에 윤곽을 드러냅니다. 인수전의 본입찰엔 전통의 유통 강자인 롯데쇼핑과 신세계그룹 이마트, 두 기업이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