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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캡틴' 손흥민 "최종예선은 더 어려워…모든 면 보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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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레바논전 역전승…"책임지고 역전한 건 긍정적"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냉정하게 얘기할게요. 모든 부분에서 발전해야 합니다. 2차 예선은 쉽게 왔지만, 최종예선은 그렇지 못할 겁니다."

국내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마지막 3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하며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한 벤투호의 캡틴 손흥민은 최종예선에서는 더 나아져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1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월드컵 2차 예선 H조 최종전을 마친 뒤 기자회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