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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중대본 "코로나19 감염 재생산지수 1.02…직전주 0.97보다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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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중대본 "코로나19 감염 재생산지수 1.02…직전주 0.97보다 소폭 상승"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를 설명합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손영래 /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먼저 지난 한 주간의 유행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일주일 하루 평균 국내 환자 수는 524명이었습니다.

직전 한 주간의 518명에 비해서는 54명, 9.3% 감소하였습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1.019, 그 전주의 0.97에 비해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환자 발생이 조금 줄어들었지만, 지속적인 감소 추세인지는 판단이 어렵습니다.

여름철 휴가, 여행 등으로 다시 유행이 증가할 위험성도 있어 긴장을 늦출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지역적으로는 수도권이 하루 360여 명 규모의 유행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대전, 충청권과 부산, 경남권은 유행이 조금 증가하고 있고 이외 지역들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이입니다.

가족, 지인, 우연한 접촉 등 소규모 접촉으로 발생한 확진자 접촉이 여전히 절반 정도의 규모이며 경로 조사 중 비율도 4분의 1에 해당합니다.

고령층의 예방접종이 진행되면서 사망자와 치명률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 주간의 총 사망자는 4주 전의 30명에서 매주 줄어들어 지난주의 경우 11명으로 줄었습니다.

누적 치명률도 지난 1월 말 1.8%에서 현재 1.34%까지로 감소 중입니다.

중증환자가 이렇게 감소하며 환자 치료를 위한 의료체계는 계속 큰 여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담 중환자 병상은 786개 병상 중 74%, 586병상 여유가 있으며 안정적인 치료 여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입원 대기 중인 환자도 있습니다.

중증도 경증 환자들을 위한 병상도 1만 5,600병상 중 9,500여 병상, 약 61%의 여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발표했던 것처럼 내일부터 3주간은 현재의 거리두기 체계를 유지하게 됩니다.

장기간에 걸친 사적 모임 금지와 영업 제한 등의 조치로 국민들의 피로도가 크고 힘이 드실 것입니다.

그러나 향후 3주간은 6월 말까지 예정된 고령층 등 1,300만 명 접종이 완료되는 중요한 기간이라는 점을 감안해 주시고 긴장을 늦추지 말고 방역관리에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인구의 25% 이상이 1차 접종이 완료하는 다음 달부터는 코로나19의 위험도가 많이 낮아질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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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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