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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휴식’ 손흥민, 한국 레바논전 선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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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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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고양 김진엽 기자] ‘SON is Back!’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29·토트넘홋스퍼)이 다시 파울로 벤투 감독의 선발 선택을 받았다.

벤투호는 13일 오후 3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레바논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H조 6차전을 치른다.

조 1위인 한국(승점 13, 골득실 20)은 2위 레바논(승점 10, 골득실 4)에 3점 차로 앞서 있어 최종 예선 진출이 사실상 유력하다. 무승부만 거둬도 된다.

그러나 필승을 정조준한 벤투 감독은 최정예로 승점 3을 정조준한다. 지난 스리랑카전에서 휴식을 취했던 손흥민과 황의조 등이 복귀했다.

또 이재성, 송민규, 정우영, 권창훈, 홍철, 김영권, 박지수, 김문환 그리고 김승규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로테이션을 돌렸던 스리랑카전과는 달리 투르크메니스탄전과 비슷한 선발 명단을 꾸렸다.

총 23명의 엔트리만 나설 수 있는 이번 명단에 구성윤, 김태환, 이기제가 제외됐다. 김민재는 경고 누적으로 인한 소집해제됐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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