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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류필립♥'미나, 50살에도 44사이즈..미니스커트 입고 지하철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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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미나 인스타



가수 미나가 지하철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13일 오전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산 미니스커트 입고 ~ 지하철타고 데이트^^ 사이즈물어보시는분들이많아서. . 50살에도 44사이즈 가능해요~ ㅎ 허리는 좀큰듯 좋은주말보내세요~#셀카 #셀스타그램 #일상 #selfi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미니스커트를 입은 채 남편 류필립과 지하철로 이동 중이다. 50살에도 44사이즈를 입는 미나의 놀라운 자기관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02년 1집 앨범 'Rendezvous'을 통해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MBN 예능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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