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부친상에 정청래 "슬픈 소식"…지지자들 댓글로 위로

[머니투데이 이사민 기자]

방송인 김어준씨 /사진제공=뉴스1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인 방송인 김어준씨가 부친상을 당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2일 밤 "오늘 오후 4시경 김어준 총수의 아버님께서 별세했다"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정 의원은 "1년 전 어머님을 보내드렸는데 오늘 갑작스럽게 아버님마저 세상을 떠나셨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썼다.

이에 여권 지지자들은 1,000여 개의 댓글을 달며 김씨에게 위로를 전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빈소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다.

한편 김씨는 지난해 7월에는 어머니를 떠나보낸 바 있다.

이사민 기자 24m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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