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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집이 경기장으로"…삼성 '더프리미어'로 스포츠 '집관'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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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더-프리미어로 본 야구 이미지 (출처=삼성전자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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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집콕 생활의 장기화로 집에서 오락을 즐기는 ‘홈 테인먼트(Home+Entertainment)’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대형TV, 프로젝터 등 대형 스크린 기기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장에서 직접 경기를 즐기는 ‘직관’ 대신 집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는 ‘집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집에서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즐거움이 오가는 스포츠 경기를 실감 나게 즐기려면 초대형 스크린과 생생한 화질, 고품질 사운드가 뒷받침돼야 한다. 삼성전자 ‘더 프리미어’ 고급형 모델(LSTP9)은 이러한 조건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더 프리미어는 초단초점 방식을 적용해 투사면으로부터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면을 만드는 기술이 핵심이다. 벽과 3~4m 정도의 공간 확보가 필요한 일반 프로젝터와 달리, 23.8㎝ 공간 확보만으로도 최대 130형(330.2㎝)까지 스크린을 확장할 수 있다.

투사 거리 확보를 위한 별도의 천장 스크린이나 복잡한 설치 과정이 필요 없이 전원 케이블과 무선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혼자서도 들 수 있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집안에서 자유롭게 위치를 옮겨가며 배치해 시청할 수 있다.

◇한낮에도 최적화된 밝기로 선명한 영상 시청

기존의 빔 프로젝터로 영상을 볼 때 화면은 크지만, 화질이나 색감이 선명하지 않아 불만족스러웠던 경험도 한 번쯤 있다. 그러나 더 프리미어는 화면이 커져도 삼성 TV의 고화질 기술이 적용돼 4K 초고화질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더 프리미어는 빛의 3원소인 레드, 그린, 블루 색상을 각각 다른 레이저를 광원으로 사용해 풍부한 색과 밝기를 제공할 수 있는 트리플 레이저 기술을 적용했다. 레이저를 광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빛을 더 빨리 만들어내고 발열이 적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집관을 할 때도 경기장의 생생한 컬러와 디테일이 TV와 동일하게 구현돼 4K 화질로 스포츠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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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더 프리미어가 설치된 거실 (출처=삼성전자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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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로 투사한 화면은 주변 조도에 영향을 받기 쉬운 만큼 밝기도 매우 중요한 요소다. 더 프리미어는 프로젝터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HDR10+ 인증을 공식 획득, 촛불 2800개를 켠 정도의 밝기인 최대 2800안시루멘 밝기를 자랑한다. 빛이 전혀 차단되지 않은 한낮의 밝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200만대 1의 명암비가 더해져 어두운 이미지에서도 세밀한 차이까지 표현해 낸다.

◇올인원 스피커로 완성하는 관중석 1열 사운드 효과

강력한 사운드는 스포츠 시청을 완성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다. 초대형, 초고화질의 생생한 영상에 풍성한 사운드가 더해지면 스포츠 경기 관람의 몰입감은 배가 되기 때문이다.

더 프리미어는 별도의 스피커를 추가로 설치하지 않아도 입체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40W 4.2채널에 달하는 강력한 출력을 내는 내장 스피커가 묵직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소리에 방향성을 더해주는 삼성만의 특허 기술인 어쿠스틱 빔이 탑재돼 있어, 좌우에 있는 총 44개의 사운드홀을 통해 소리가 풍성하게 공간을 채우며 서라운드 음향을 완성해 준다.

더 프리미어는 삼성 TV와 마찬가지로 각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 TV 기능을 지원한다. 넷플릭스, 유튜브, 아마존 프라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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