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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은 자신의 SNS에 "흔한 아침 풍경과 티타임 시간. 이 산 뷰 매일 보는 거 실화냐? 여봉 행복해 감사해 사랑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집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는 홍지민 모습이 담겼고, 아름다운 주변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지난달 여주로 이사한 그는 새 집에서 텃밭을 가꾸는 등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해온 만큼 여전히 평화로운 귀농생활은 부러움을 유발하고 있다.
홍지민은 2006년 결혼해 2015년 첫 딸을 품에 안았고, 2017년 둘째 딸을 낳았다. 그는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로 3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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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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