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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김고은이 '바라던 바다'를 함께한 이지아, 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13일, 배우 김고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지아, 악뮤 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고은은 "수현이랑 지아언니랑"이라며 하트를 남겨 애정을 전했다. 이어 '바라던 바다'를 해시태그해 프로그램 홍보도 잊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고은과 악뮤 수현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치 자매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에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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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 김고은은 악뮤 수현, 이지아까지 나란히 앉아 사진을 남겼다.
한편, 김고은은 최근 tvN '출장 십오야'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으며 김고은, 이수현, 이동욱, 온유, 윤종신, 이지아가 출연하는 JTBC '바라던 바다'는 오는 29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김고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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