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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에서 꿉꿉한 냄새?…주말 대청소 '이렇게'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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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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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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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혼 2년차인 윤모씨는 집안 청소에 진심인 편이다. 그는 "재택 근무에 돌입하면서 예전보다 청소에 더 신경쓰게 됐다"며 유튜브 '하미마미' 등을 통해 팁을 얻는다고 밝혔다. 그는 "영상을 따라 청소하고 정리할 때마다 집에 애정이 더해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2. 한 아이의 엄마인 30대 이모씨는 세탁 콘텐츠에 푹 빠졌다. 그는 34만 구독자를 보유한 세탁 전문 유튜버 '세탁설' 영상을 주로 즐겨본다. 김씨는 "위생이 중요해진 시대 아니냐"며 "아이 키우는 집이라 보기 시작했는데, 따라하다보니 유익하고 재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생활반경이 좁아지면서 집안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집안일의 장점은 누구나 조금만 부지런히 움직인다면 금세 청결한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는 것. 또 청소를 능숙하게 해내지 못한다고 해서 직장에서처럼 혼날 일도 없다. 이번 주말 집안 곳곳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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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청소

냉장고 속을 완전히 비운 후 식초와 물을 1:5 비율로 섞어 분무기에 담는다. 액체를 냉장고 안에 뿌려가며 구석구석 걸레로 닦아내면 살균효과가 있다.

▶전자레인지 묵은 때는

다 먹고 남은 귤껍질이나 오렌지 껍질 등을 활용하면 전자레인지를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귤이나 오렌지 껍질과 물을 넣고 5분 정도 돌려 묵은 때를 불려준 뒤 행주로 닦아내면 된다.

▶김치 통 냄새

설탕과 물을 1:3 비율로 섞어서 김치통에 넣고 뚜껑을 닫아준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뚜껑 쪽 고무에 밴 냄새도 빠지도록 통을 한 번 뒤집어 준다. 이렇게 하루가 지난 뒤 통을 깨끗이 닦아 말리면 냄새가 사라진다.

▶싱크대 청소

치약을 수세미나 솔에 조금 묻혀 싱크대를 구석구석 닦으면 새것처럼 반짝반짝하게 닦인다.

▶검게 변한 은수저는

냄비에 호일을 깔고 베이킹소다를 한 숟가락 넣은 뒤 수저가 잠기도록 물을 붓고 5분 정도 끓이면 거짓말처럼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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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나 수건에서 냄새날 땐

세탁기에 섬유유연제 대신 구연산을 한두 숟가락 정도 넣은 뒤 뜨거운 물을 붓고 돌려준다. 이때 세제 칸에 구연산이 들어가면 세정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한다.

▶피 묻은 세탁물은

묻은 지 얼마 되지 않은 핏자국은 소금물에만 담가도 금방 지워진다. 오래된 핏자국은 약국에서 파는 3% 과산화수소수를 사용해 제거한다. 다만 과산화수소수는 표백작용을 하는 만큼 흰색 옷에만 사용한다. 색깔 있는 옷은 단백질 효소가 들어간 얼룩제거제를 뿌린 뒤 미지근한 소금물에 중성세제를 풀어서 살살 제거한다.

▶샤워기 줄 사이사이 때

미지근한 물에 구연산을 넣고 샤워기 줄을 분해해 넣어준다. 30분 정도 때를 불린 뒤 솔로 살살 닦아낸다.

▶샤워부스 물 자국 제거

자동차 유리용 유막 제거제를 사용해 문지른 후 물로 닦아내면 깨끗이 닦인다.

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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