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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미국 46대 대통령 바이든

바이든 여사 "미국 와 달라"...김정숙 여사 "기꺼이 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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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회의서 배우자 프로그램 참석
日 스가 여사와 "만나서 반갑다" 첫 인사


파이낸셜뉴스

[콘월(영국)=뉴시스]박영태 기자 = 김정숙 여사가 12일 오전(현지시각) 영국 콘월 미낙극장(Minack Theatre)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배우자 프로그램을 마친 후 미국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1.06.13. since1999@newsis.com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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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연 기자·콘월(영국)=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김정숙 여사가 12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로 부터 미국 방문 초청을 받았다.

김 여사는 이날 공식 환영식 전 영국 캐리 존슨 여사 주최의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석했다고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행사에는 김 여사와 존슨 여사, 바이든 여사, 일본 총리 배우자 스가 마리코 여사, 독일 총리 배우자 요하임 지우어 부군, 프랑스 대통령 배우자 브리짓 마크롱 여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배우자 아멜리 데브로드랑기앵, EU 집행위원장 배우자 하이코 폰 데어라이엔 등이 함께했다.

김 여사는 바이든 여사에게 "지난달 문 대통령의 미국 방문 시 바이든 대통령 내외의 환대에 감사한다"며 퍼켓 예비역 대령의 명예훈장 수여식에 대해 언급하고 "한미 두 나라의 깊은 우정을 변함없이 이어나가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바이든 여사는 "미국에 꼭 한번 와 달라"고 초대했고 김 여사는 "기꺼이 초대에 응하겠다"고 화답했다. 김 여사는 지난달 문 대통령의 미국 순방때는 코로나로 인한 미측의 인원 축소 등에 따라 동행하지 않았다.

김 여사는 이날 처음 만난 일본 스가 여사와는 "이렇게 처음 만나게 되어서 반갑다" 며 첫 인사를 나누었다.

프랑스의 마크롱 여사와는 팬데믹 시대 교육 문제와 원격수업으로 인한 교육 격차의 심각함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하고, G7 주최국인 영국의 총리 부인 캐리 존슨 여사에게는 "의미 깊은 공연을 함께 관람할 기회를 마련해 주어서 기쁘다"며 "결혼을 축하한다"고 덕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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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월(영국)=뉴시스]박영태 기자 = 김정숙 여사가 12일 오전(현지시각) 영국 콘월 미낙극장(Minack Theatre)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배우자 프로그램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이콘 폰 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부군, 김정숙 여사, 프랑스 대통령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 영국 총리 부인 캐리 존슨 여사, EU 이사회 상임의장 부인 아멜리 데르보드랑기앵 여사, 미국 대통령 질 바이든 여사, 요아힘 자우어 독일 총리 부군, 일본 총리 부인 스가 마리코 여사. 2021.06.13. since199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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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는 참여국 정상 배우자들과 콘월지역 학생들이 만든 환경을 주제로 한 공연도 관람했다.

김 여사는 공연에 대해 "한국의 초등학생들도 플라스틱 폐기물 등 환경 문제가 걱정이라고 말한다"며 "미래세대가 당면한 환경 문제에 대한 공연 메시지가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또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P4G 서울 정상회의'에 대해 언급하며 "기후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국제사회의 협력과 연대로 미래세대를 위한 비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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