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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치열했던 국민의힘 대표 경선...후유증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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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역대 최고 투표율을 보이며 흥행에 성공한 국민의힘 지도부 경선에서 36살의 이준석 대표가 선출됐습니다.

당에 대한 국민 관심도를 높이고 변화의 바람을 불러왔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치열했던 경선 과정의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것은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기자]
친박 서청원과 비박 김무성.

두 사람이 당권을 두고 맞붙었던 지난 2014년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선 비박 김무성 의원이 승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