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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인천 선재도 철거 현장서 해체계획서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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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선재도 철거 현장에서 해체계획서를 위반한 정황이 확인돼 군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옹진군청은 어제(12일) 인천 옹진군 영흥면 한 철거 현장에서 해체계획서를 위반하며 작업한다는 신고가 들어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철거 현장을 맡은 업체는 5층 건물의 고층부부터 차례로 해체하겠다고 신고했음에도 2, 3층부터 작업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필요할 때 철제 지지대를 설치하겠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세우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