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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물놀이 초등생 2명 물에 빠져...1명 사망·1명 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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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광주의 한 하천에서 물놀이하던 초등학생 2명이 물에 빠져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은 위독한 상태입니다.

서울에선 마을버스와 택시가 충돌해 승객 6명이 다쳤습니다.

최민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광주시 수완동의 한 하천.

오후 3시 반쯤 이곳에서 물놀이하던 초등학교 3학년 A 군 등 2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119구급대에 의해 사고 15분 만에 구조됐지만, 의식이 없는 채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