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68744992 0372021061368744992 06 0601001 entertain 7.1.4-RELEASE 37 헤럴드경제 0 false true false true 1623512398000

종영 '언더커버' 김현주X지진희, 모든 것 용서한 해피엔딩(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JTBC '언더커버'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현주와 지진희가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

12일 밤 11시 방송된 JTBC '언더커버'(연출 송현욱, 박소연/극본 송자훈, 백철현)16회에서는 한정현(지진희 분)과 최연수(김현주 분)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연수는 임형락(허준호 분)의 태블릿 PC를 찾았다는 한정현의 문자를 보고 운전대를 잡았다. 최연수는 차를 타고 가다가 세워진 차 한 대를 보고 멈췄다. 이때 차 주인은 최연수에게 다가갔는데 자세히 보니 바로 임형락(허준호 분)의 지시를 받은 천우진(강동호 분)이었다.

이와중에 한정현은 최연수가 납치된 사진을 문자로 받았다. 임형락은 전화로 한정현에게 "아내 보고 싶다면 당장 태블릿 PC 가져오라"고 협박했다. 한정현은 119에 신고해 오필재(권해효 분)의 죽음을 알리고 총과 태블릿PC를 챙긴 뒤 최연수를 찾으러 갔다.

한정현은 오필재에게 "임형락에게 형 목숨값 받아주겠다고 약속하겠다"며 "막내걱정을 말라"고 했다.

임형락은 도영걸(정만식 분)에게 "전쟁 중에 폭격을 하다보면 불발탄도 있기 마련"이라며 "중요한 건 전쟁에서 이기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태블릿PC만 회수하면 다시 재기할 수 있다"며 한정현과 최연수를 살해하려 했다.

납치된 후 깨어난 최연수는 "이게 무슨 짓이냐"고 했다. 임형락은 "네가 말하는 국가, 우리 소중한 집안"이라며 "내 집안을 갈궈 먹는 건 다 쥐새끼다"고 말했다. 이때 한정현이 나타났다. 한정현은 임형락에게 먼저 최연수를 풀어달라고 했다. 하지만 임형락은 이를 들어주지 않았다.

한정현은 임형락의 협박을 듣고 태블릿PC를 직접 눈 앞에서 버리려고 했다. 이에 도영걸은 한정현에게 총을 겨눴다. 그러자 임형락은 도영걸에게 총을 쐈다.

이때 한정현은 임형락에게 총을 쐈다. 임형락은 건물 밖으로 떨어졌고 태블릿PC를 쥐고 있었다. 매달리던 임형락은 도영걸에게 "이것만 있으면 다시 시작할 수 있다"라며 손을 뻗었다. 하지만 도영걸은 "나도 죽어 마땅한 하찮은 쥐새끼였냐"고 물으며 손을 잡아주지 않았다. 그러자 임형락은 "빨리 손 뻗으라"며 화를 냈다. 이에 도영걸은 "끝까지 등신 취급이냐"며 임형락을 두고 가버렸고 임형락은 그대로 떨어졌다. 그러나 도영걸은 사망했고 임형락은 간신히 살아남았다.

한편 한정현은 총을 천우진 등에게 쏜 뒤 도망쳤다. 하지만 곧 두 사람은 다시 맞붙었고 천우진은 한정현의 목을 졸랐다. 그러자 최연수가 떨어져 있는 총을 주워 천우진을 쐈다. 한정현은 정신을 잃었고 최연수는 인공호흡을 했다.

살아남은 임형락은 강충모(이승준 분)에게 "최연수가 가져간 태블릿PC에 폭탄이 들어있으니 막으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충모는 "이런다고 빠져나갈 수 있을 것 같냐"고 했지만 임형락은 "이 나라에 닥칠 혼란이 걱정돼 드리는 경고"라고 말했다.

최연수는 태블릿PC 안에 밝혀지지 않은 여당, 야당 의원, 청와대 인사들, 비서관, 언론인, 공직자들의 뇌물 내역을 발견했고 강충모는 이 모든 것을 덮으라고 했다.

이에 최연수는 "나는 내 남편이 총에 맞는 것도 보고 사람이 죽는 것도 봤다"며 "내 남편 살리려고 사람한테 총으로 쐈으니 난 무서운 게 없다"ㄱ ㅗ말했다.

다음 날 최연수는 공수처 수사 발표 후 "이번 수사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본인의 지위와 권력을 남용했을 경우 그가 누구일지라도 그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된다는 믿음을 갖게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이 땅에서 다시는 이러한 부폐가 싹트지 않게 경종을 울려 부폐의 토양을 없애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

이후 임형락은 재찬을 받게 됐고 증인으로 나선 한정현은 "임형락이 제 아내를 납치했고 제게 태블릿PC를 가지고 오라 했다"고 말했다. 이후 한정현은 "저 사람은 저와 최연수를 둘 다 죽일 생각이었다"며 녹음 파일을 제출했다.

이어 한정현은 "제 본명은 이석규다"며 "안기부 소속 정보요원이었고 한정현은 김태열(김영대 분)체포작전을 위해 사용된 가짜 신분"이라고 말했다. 결국 이로인해 최연수는 공수처장에서 물러났고 한정현은 경찰로 자진 출두했다. 그렇게 한정현은 1년을 감옥에서 보냈다.

1년 후 한정현은 출소했고 구치소에서 임형락을 마주친 뒤 나왔다. 최연수는 결혼 반지를 빼 버린 뒤 새로운 반지를 써내며 "우리끼리 용서 못할일 은 없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