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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언더커버' 허준호, 김현주 납치 후 지진희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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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언더커버'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허준호가 김현주를 납치했다.

12일 방송된 JTBC '언더커버'(연출 송현욱, 박소연/극본 송자훈, 백철현)16회에서는 납치당하는 최연수(김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연수는 차를 타고 가다가 세워진 차 한 대를 보고 멈췄다. 이때 차 주인은 최연수에게 다가갔는데 자세히 보니 바로 임형락(허준호 분)의 지시를 받은 천우진(강동호 분)이었다.

이와중에 한정현(지진희 분)은 최연수가 납치된 사진을 문자로 받았다. 임형락은 전화로 한정현에게 "당장 태블릿 PC 가져오라"고 협박했다. 한정현은 119에 신고해 오필재(권해효 분)의 죽음을 알리고 최연수를 찾으러 갔다.

임형락은 도영걸(정만식 분)에게 "전쟁 중에 폭격을 하다보면 불발탄도 있기 마련"이라며 "중요한 건 전쟁에서 이기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태블릿PC만 회수하면 다시 재기할 수 있다"며 한정현과 최연수를 살해하려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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