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은 울릉도로 향한다. 울릉도를 천국이라고 부르며 지내는 사부 이장희를 만나기 위한 것.
하늘이 허락해야 들어갈 수 있다는 울릉도지만 대한민국 대표 날씨 요정 이승기의 활약으로 무사 입성할 수 있었다고.
‘집사부일체’ 이장희가 사부로 출연한다.사진=SBS 제공 |
멤버들은 도착 후 울릉도의 산해진미가 가득한 한상 차림을 맞이했다. 천혜의 풍경을 보면서 즐긴 호화 식사에 모두 벅차오르는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멤버들은 사부 이장희의 공간인 ‘울릉 천국’에 도착, 눈앞에 펼쳐진 엄청난 규모의 정원에 연신 감탄했다.
특히 이장희의 “울릉도에만 땅이 만 삼천 평이 있다”는 역대급 ‘플렉스’ 발언에 현장 분위기가 급속도로 달아올랐다. 급기야 이장희는 멤버들에게 땅 선물까지 이야기하며 남다른 배포를 선보였다.
또한 이장희는 전 세계 많은 곳 중에 왜 울릉도를 천국으로 설계하게 되었는지 그 풀스토리를 공개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사부의 천국 스토리를 듣고 난 멤버들의 반응은 어땠을지, 역대급 플렉스를 보여준 이장희 사부의 이야기는 13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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