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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썩은 하천이 시민 쉼터로 변모...팔당호 유입 경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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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인 팔당호로 흘러드는 강과 하천 가운데 가장 오염이 심했던 하천이 경안천입니다.

그동안 경안천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면서 이제는 주민들이 즐겨 찾는 쉼터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도 용인과 광주를 거쳐 팔당호로 흘러드는 경안천.

1980년대 후반 축산농가 등이 주변에 들어서면서 수질이 매우 나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