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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운전석 없는 셔틀에 AI 탑재...완전 자율주행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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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예 운전석이 없는 자율주행차가 국내에서 시범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인공지능으로 갖가지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기술만 확보되면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해집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스마트폰 앱을 켜 다른 건물 앞에 주차된 셔틀버스를 호출합니다.

도착한 셔틀버스는 운전석이 없고 4인용 승객 좌석만 있는 자율주행차입니다.

최대 속도가 시속 25km로 빠르진 않지만, 차선을 알아서 변경하고 무단횡단하는 보행자가 나타나면 멈춰 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