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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주식 투자 천만 명 시대...'정치인·백신 테마주'에 경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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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상 처음으로 주식 투자자 1천만 명 시대가 열릴 정도로 시장의 열기가 뜨겁지만 상대적으로 시세 조작 움직임도 요즘 만만치 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당국이 시세 조작은 물론 정치인과 백신 등 테마주에 대한 감시 수위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6일 한 바이오 주의 시세표입니다.

장이 열리자마자 특정계좌를 통해 '시장가' 매수·매도 주문으로 반복적으로 체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