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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중국 보건당국 "코로나19 우한 실험실 유출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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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의 연구소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됐다는 의혹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보건당국이 바이러스의 실험실 유출은 불가능하다고 반박했습니다.

미펑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대변인은 어제(11일) 브리핑에서 최근 서구 언론이 '코로나 바이러스 실험실 유출설'을 퍼뜨리고 있다며 이런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미펑 대변인은 "중국과 코로나19 기원의 연관성에 대한 결론은 아주 분명하며 바이러스의 실험실 유출이란 가설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