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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렇게 훌륭해" '라우드' 박진영x싸이, 홍연성 실력+ 말솜씨에 흥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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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전미용 기자] 박진영과 싸이가 흥분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라우드'에서는 참가자 홍연성의 무대에 흥분하는 박진영과 싸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진영은 싸이에게 "이 프로그램 죽지 않아. 살았다. 이렇게 실력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라며 다음 경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싸이 역시 "엄청나"라며 공감했다.

이어 지난주에 이은 참가자의 경연이 시작됐다. 첫 번째 참가자는 닉네임 '스위트 홍'의 홍연성. 홍연성은 "어린 시절부터 춤을 좋아해. 리듬을 따라왔더니 여기까지 왔다"며 자신을 소개했고 박진영은 "누가 생각해낸 말이냐?"며 놀라워했고 자신이 생각했다는 말에 두 사람은 한 단계 앞으로 나갔다.

박진영은 "솔직히 닉네임하고 프로필 사진 보고 희망을 갖지 않았다. 그런데 왜 이렇게 논리정연하게 말을 잘하냐"며 감탄했다.

싸이는 "DNA가 대단하다. 아버지가 격투기 선수고 형이 축구를 하던데.. 확실히 운동 DNA는 가졌겠구나"라고 이야기했고 홍연성은 곧장 섀도 복싱을 선보인 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로 멋지게 캘리그라피를 적었다.

싸이는 "복싱 같은 눈빛이 있었다. 그런데 설명도 안해주고 바로 글을 썼다. 겸손을 몸소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에 박진영은 "무대에서는 절대 겸손해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홍연성은 "안다"라고 당당히 말한 뒤 자신의 롤 모델 비의 '레이니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후 홍연성은 음악에 맞춰 현란하게 춤을 선보였다.

홍연성의 무대가 끝나자 싸이는 Pass 선에 먼저 도착해 "어쩌면 이렇게 훌륭하니? 이 프로그램 취지가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참가자를 찾는 건데.. 그 거에 부합했다. 요즘 시대가 바뀌어서 문자로 말하지 말을 잘하지 않는다. 그런데 말을 저렇게 잘하는 게 대단한 매력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자세가 참 좋다. 바르게 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단계에 멈춰선 박진영은 "팝핀 얼마나 배웠냐. 사실 팝핀을 배웠다길래 기대를 했는데 팝핀에서 너무 실망했다. 선이 너무 지저분하다"라고 평했다.

그러자 싸이가 "그거 우리가 깨끗하게 해주자. 6학년인데 저 정도면 됐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진영은 "목소리가 너무 좋다. 음치만 아니면 된다"며 노래 한소절을 부탁했고 홍연성은 신승훈의 'I believe'를 불렀다.

결국 박진영은 Pass를 눌렀고 "가르치면 실력이 많이 늘 참가자"라고 감탄했고 홍연성은 눈물을 흘렸다. 싸이는 "연성이를 보며 처음으로 아들이 갖고 싶어졌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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