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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번주 로또 1등, 58억씩 받는다…전주대비 2.4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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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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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제967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이 진행된 결과 1등 당첨 번호는 '1·6·13·37·38·40'으로 나타났다. 보너스 번호는 '9''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각각 58억977만6094원을 받게 된다. 지난주 966회에서 1등 10명에 대한 당첨금이 각각 24억1130만3513원인 것과 비교해 당첨자가 줄면서 1인당 당첨금이 2.4배로 늘었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9명으로 각 5613만3103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475명으로 156만4923원씩 받는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2만1200명은 5만원씩, 3개 번호를 맞춘 5등 204만2462명은 5000원씩가져간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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