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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또 '박항서 매직'…베트남, 사상 첫 월드컵 최종예선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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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항서 매직'은 자금도 진행형입니다.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말레이시아를 꺾고 사상 최초의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권종오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 27분 베트남 티엔 린이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리자 박항서 감독이 온몸으로 격하게 환호합니다.

후반 28분 말레이시아에게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허용하자 박 감독은 반 토안을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