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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선제골' 김학범호, 가나에 1-0 리드(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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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김진야 전반 39분경 VAR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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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12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대표팀 대한민국 대 가나의 친선경기, 대한민국 이상민이 골을 성공시킨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1.06.12.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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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도쿄행 마지막 옥석 가리기에 나선 김학범호가 가나를 상대로 전반을 앞서며 마쳤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12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전반을 리드했다.

이번 가나와 두 차례 평가전은 도쿄올림픽 본선에 나설 최종 엔트리 18명을 가리는 마지막 시험 무대다.

총 28명을 소집해 전 선수를 모두 가동해 실험하겠다고 밝힌 김 감독은 유럽파 이승우(신트트라위던)를 전격 선발로 내세웠다.

최전방에는 조규성(김천상무)과 함께 이승우, 엄원상(광주)이 삼각 편대로 나섰다. 중원은 김진규(부산), 정승원(대구), 이수빈(포항)이 자리했다.

포백 수비는 김진야(김천상무), 김재우(대구), 이상민(서울이랜드), 이유현(전북)이 맡았고, 골키퍼 장갑은 안준수(부산)가 꼈다.

이강인,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백승호(전북) 등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초반부터 조규성, 엄원상 등의 슈팅으로 가나 골문을 두드리던 한국은 전반 18분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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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12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대표팀 대한민국 대 가나의 친선경기, 대한민국 이상민이 팀 첫번째 골을 넣고 있다. 2021.06.12.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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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현이 상대 진영 우측에서 올른 크로스를 공격 가담 이후 문전에 서 있던 이상민이 높이 날아올라 헤더로 방향을 바꿔 가나 골망을 갈랐다.

김학범호 주장 이상민은 올림픽대표팀 20번째 경기에서 첫 골맛을 봤다.

전반 34분경에는 김진규가 추가골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이승우의 패스를 받은 뒤 상대 수비수 2명 사이를 헤집고 들어가 오른발 슛을 날렸지만, 골문 옆으로 살짝 빗나갔다.

계속해서 추가골을 노리던 한국은 전반 39분 수비수 김진야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였다.

김진야가 공을 탈취하는 과정에서 상대 선수 발목을 밟았고, 주심이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레드카드를 꺼냈다.

10명이 된 한국은 전반 막판 추가골을 노렸지만 실패했고, 1-0으로 전반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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