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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병원서 40명에 AZ백신 절반만 투여…당국 "재접종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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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신 접종은 어제 79만여 명이 1차 접종을 마쳐 모두 1138만명으로 늘었습니다. 국민 5명 가운데 1명이 1차 접종을 마친거죠 확실히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그런데 인천의 한 병원에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수십 명에게 정량의 절반만 투여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당국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영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접종 위탁의료기관인 인천의 한 병원입니다.

최근 이곳에서 만성질환자 40여 명에 AZ백신 정량의 절반만 투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인천 남동구 관계자
"고지혈증이라든지 만성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한테, 지침대로 정량을 접종 안 하고 0.3~0.25mL 정도 투여를 한 것 같아요."

방역당국은 사실관계를 조사해 위탁의료기관 계약해지 등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정량의 절반 이상을 접종한 것이 맞다면 재접종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질병청 접종 기준에 따르면, 절반 미만 접종했을 땐 즉시 정량을 반대쪽 팔에 접종하고, 절반 이상은 재접종하지 않습니다.

앞서 AZ백신의 3상 연구결과에서도 1차에 절반, 2차에 정량 접종 시 예방효과 90%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천은미 /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절반하고 전체가 90%가 예방률로 나와요. 12주 후에 전체용량을 접종하시면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얀센 백신은 이틀만에 접종 대상의 절반가량인 45만명이 접종을 마친 가운데 방역 당국은 국내 얀센 백신은 혼합사고가 난 볼티모어 공장 생산분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TV조선 서영일입니다.

서영일 기자(0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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