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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세 쌍둥이 임신' 황신영 "오늘 점심은 짜파게티♥" 군침이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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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황신영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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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이 먹음직스러운 점심을 공유했다.

12일 방송인 황신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황신영은 영상과 함께 "오늘 점심은 짜파게티♥♥"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황신영이 점심으로 먹은 짜파게티와 군만두가 담겨있다. 냄비를 가득 채우고 있는 짜파게티의 잘 익은 면발이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돌게하고 있다. 황신영이 짜파게티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떠올리니 절로 행복해진다.

황신영은 최근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 임신 성공 소식을 알린 데 이어 아기가 세쌍둥이라는 소식까지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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