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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캡처 |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12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6월 둘째 주 1위 후보로 방탄소년단 'Butter', 오마이걸 'Dun Dun Dance', 헤이즈 '헤픈 우연'이 올라 방탄소년단이 트로피를 가져갔다.
이날 라잇썸은 '바닐라'로 데뷔 무대를 펼쳤다. 동화 같은 분위기 속 통통튀고 러블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위아이는 'BYE BYE BYE' 컴백 무대에서 보기만 해도 시원한 블루 앤 화이트 의상을 입고 섹시함과 절제미가 돋보이는 안무에 청량한 매력을 더했다.
하성운은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스니커즈'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엔플라잉은 6년 만에 발표한 첫 정규앨범 'Man on the Moon'의 타이틀곡 'Moonshot'과 수록곡 'Flashback' 무대를 펼쳤다. 야성미 넘치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에 파워풀한 보컬이 귀호강케 했다.
몬스타엑스는 숨막히는 유혹의 순간을 게임에 표현한 'GAMBLER' 무대에서 빠져들 수밖에 없는 치명적인 퍼포먼스를 꾸렸다.
트와이스는 'Alcohol-Free' 컴백 무대로 휴양지를 떠오르게 하는 트렌디한 멜로디와 그루브한 안무를 꾸리며 서머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트와이스, 하성운, 엔플라잉(N.Flying), 몬스타엑스, 위아이(WEi), LIGHTSUM, EPEX(이펙스), 공원소녀, 에버글로우, 로켓펀치, TO1, woo!ah!(우아!), GHOST9, 블링블링, 블리처스(BLITZERS), 강민수(AQUINAS)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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