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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팝업★]신주아 '태국재벌♥' 사모님의 외식 메뉴는? 현지인도 잘 모르는 환상적인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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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유튜브 '에브리데이 신주아'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신주아가 현지인도 잘 모르는 태국의 환상적인 레스토랑을 소개했다.

지난 11일 신주아의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에는 '태국댁 신주아가 pick한 곳! 말해뭐해! 여긴 무조건!! 가야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신주아는 "여기는 어디일까? 결혼식장 아니다. 오늘도 신여사가 초대한다. 오늘은 날이 조금 흐려서 덜 덥다. 잘 따라와"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신주아는 수상 레스토랑에 들어서서 "너무 멋지지?! 역시 어메이징 타일랜드!"라며 감탄했다. 이어 그는 "너무 이쁘지 않아? 신여사가 추천하는 맛있는 레스토랑"이라며 "동그란 테이블은 오후 5시부터 앉을 수 있다. 방갈로는 벌써 자리가 다 찼다"며 자리가 비어있는 곳을 향해 걸어갔다.

뷰가 좋은 2층으로 올라가며 신주아는 "여기는 1층, 2층으로 되어있다. 다행히 오늘 날씨는 35도다"라며 기뻐했다. 이어 그는 뷰를 보며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역시 관광 나라인 태국. 리스펙 한다. 너무 아름다워서 헤어나올 수가 없다. 너무 예쁘다"며 연신 감탄했다.

다시 실내에서 외부로 나온 신주아는 "여기 물고기도 있대. 운좋게도 직원분께서 네번째 방갈로에 방금 자리가 났다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가고 있다"며 "하늘이 신여사를 돕는다. 너무 신난다. 꽃도 예쁘고 너무 좋다"며 즐거워했다.

자리에 도착한 신주아는 "바다 위에 떠있는 기분이다. 멋있고 아름답다. 음식 종류도 엄청 다양하다. 디저트도 있고 음료수도 다 있다"며 메뉴를 주문했다. 이어 그는 "음식이 나왔다. 해산물과 태국 김치와 돼지목살구이 그리고 코코넛 케익과 과일소다까지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했다"고 설명했다.

주문한 음식을 먹으며 신주아는 "역시 맛있다. 이곳은 태국 김치와 해산물을 같이 먹는게 시그니처래. 이렇게 먹으니 훨씬 더 맛있고 익힌 새우도 싱싱하다"며 "기분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누구랑 와도 힐링되는 곳이다"며 신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코코넛 케익을 먹으며 신주아는 "또 다른 느낌의 케익이다. 너무 맛있어서 자꾸 손이 간다. 정말 태국은 디저트 천국"이라며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그는 "인테리어도 태국스럽다. 하와이에 온 기분이다. 진짜 낭만적이다"라며 그네를 탔다.

그러면서 신주아는 "이 레스토랑은 정해진 시간이 있다. 2시간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기며 "너무 행복하다.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이 생겼다"며 기뻐했다.

끝으로 신주아는 "이렇게 다해서 830바트 나왔다. 한화로 3만원 정도다"라며 "이곳은 카드가 안돼서 무조건 현금으로만 계산을 해야 된다"고 전하며 다른 포토존에서도 사진을 남겼다. 그러면서 그는 "꼭 가보시길 강추한다. 전화 예약은 안되고 직접 오셔야 한다"며 끝맺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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