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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준석, 첫 주말 당직인선 고심…사무총장엔 권성동·박진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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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의장엔 김도읍·성일종·유경준…수석대변인 황보승희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대표는 주말인 12일 휴식을 취하면서 새 지도부 진용을 갖추기 위한 당직 인선 숙고에 들어갔다.

오는 13일에도 별다른 공개 일정 없이 당직 인선과 언론 인터뷰 등으로 시간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 대표가 내일까지 최대한 주요 당직 인선을 마치려고 한다"며 "오늘은 모시려는 사람들과 연락하고 직접 만나기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14일 오전 대전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