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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임영웅, 8살 예은이 맞춤 선물 쇼핑..핑크가방+학용품+장난감까지 '센스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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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임영웅 쇼츠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가수 임영웅이 예은이를 위한 특급 팬서비스를 했다.

11일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 Shorts'에는 '임영웅 설레임 가득한 쇼핑 #Shorts'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임영웅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인연을 맺은 예은이를 위한 선물을 사러간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은 "여자애들은 어떤 걸 좋아하지"라며 매장에 들어선 뒤 점원의 추천을 받고 가방을 확인했다. 이어 "여자애들이 이런 걸 좋아하냐"라고 물어보며 아이의 취향을 고려해 핑크색 가방을 골랐다.

이어 임영웅은 예은이가 좋아할 만한 인형, 학용품, 레고 장난감 등을 직접 고르고 결제까지 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은 곰인형 탈을 쓰고 놀이 선생님으로 변신,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한 장면처럼 편지를 적은 스케치북을 한 장씩 넘기며 예은이를 위한 깜짝 이벤트에 성공했다.

한편 임영웅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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