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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오정연, 다이어트 다짐 후 날씬한 11자 각선미.."신나죽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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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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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이 새로운 스포츠를 시작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은 11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위에 #테니스 추천하는 사람이 부쩍 많아져서 고려중이었는데, 마침 과 후배 녀석이 가르쳐준다기에...첫날부터 의욕충천하여 무릎이 라켓에 찍혀 살짝 피를 봤지만 오랜만에 피만큼 강렬한 이끌림을 느낀 스포츠를 만나 신나죽겠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시원한 운동복을 입고 실내 테니스장에 방문한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정연은 새로운 스포츠에 도전한다며 설레는 기분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첫 연습에 다친 무릎을 인증하며 넘치는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에는 STATV '숙희네 미장원', tvN '나는 살아있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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