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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아니라면...' 데 헤아, 유로 이후 솔샤르와 면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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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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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다비드 데 헤아(30)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글로벌 매체 'ESPN'은 12일(한국시간) "데 헤아가 맨유에서의 미래에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다. 데 헤아는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출전을 딘 헨더슨과 양분했고, 마지막 12번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은 오직 2번이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다음 시즌 골키퍼를 둘러싼 계획에 대해 아직 확정 짓지 못했다. 데 헤아는 다가오는 유로 2020을 마치고 난 뒤 솔샤르 감독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라며 세부 상황을 설명했다.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마지막 유산'으로 평가받는데 헤아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데 헤아는 201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당시 2,500만 유로(약 338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한 데 헤아는 에드윈 반 데 사르 이후 불안했던 맨유의 '넘버원' 자리를 꿰찼다.

데 헤아는 매 시즌 10개가 넘는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골문을 지켰다. 그는 맨유 소속으로 통산 441경기에 출전해 155개의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한때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과도 연결됐었지만 올드 트래포드에 남았고 어느덧 10시즌을 소화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사뭇 달랐다. 2019-20시즌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떠나 환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헨더슨이 맨유로 복귀하며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중반기까지는 데 헤아가 꾸준히 출전했지만 후반기는 달랐다. 데 헤아는 27라운드부터 38라운드까지 12경기 중 단 두 차례만 선발 출전하며 벤치를 달궜다.

자연스럽게 데 헤아의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ESPN'은 "데 헤아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도 출전했지만 여전히 자신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그는 다음 시즌 솔샤르 감독이 헨더슨을 주전으로 정할 경우 팀을 떠날 수도 있다"라며 이적 가능성을 내다봤다. 현재 데 헤아와 맨유의 계약은 2023년 6월까지로 2년이 남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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