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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디펜딩 챔프' 담원, 베스트5 확정한 T1 제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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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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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강호의 맞대결 답게 시종일관 박진감 넘쳤다. 쫓고 쫓기는 숨가쁜 상황에서 웃는 팀은 디펜딩 챔피언 담원 기야였다. 담원 기아가 베스트5를 확정한 T1을 완파하고 기분 좋은 첫 승전보를 울렸다.

담원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T1과 1라운드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칸' 김동하가 제이스와 아칼리로 담원 전술을 이끌면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 승리로 담원은 시즌 첫 승을, T1은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담원이 조합의 강점을 살리면서 1세트를 먼저 잡았다. '칸' 김동하의 제이스와 '쇼메이커' 허수의 루시안이 공격 라인을 캐리하면서 T1의 추격에 제동을 걸었다. 초반 오브젝트 주도권은 T1 이 풀어갔지만, 담원은 건물 철거로 포인트를 득점하면서 힘을 키우면서 스노우볼을 굴려나갔다.

드래곤 중첩에서 앞서나간 T1이 싸움을 유도했지만, 우위를 점한 쪽은 담원이었다. 담원은 흐름을 계속 끌고가면서 내셔남작의 바론 버프를 먼저 취하고, 승기를 잡았다. 두 번째 바론 버프도 가져간 담원은 T1 의 본진을 정리하고 1세트를 마무리했다.

2세트도 난타전이 계속됐다. 럼블-녹턴-사일러스-카이사-알리스타로 조합을 꾸린 담원과 그웬-세주아니-리신-칼리스타-그라가스로 픽을 잡은 T1의 접전이 중후반인 30분 까지 계속됐다. 앞선 1세트와 달리 드래곤 오브젝트 수급은 담원이 살짝 앞서갔지만, 진영 공략은 T1이 앞서갔다.

킬 스코어가 12-12로 맞선 32분 교전이 결국 승부의 분수령이 됐다. 대치 상황에서 '페이커' 이상혁의 리신과 '테디' 박진성의 칼리스타가 '칸나' 김창동의 그웬이 날 뛸 자리를 만들면서 T1이 대승을 거뒀다. 킬을 쓸어담은 T1은 담원의 본진까지 쇄도해 넥서스를 장악, 세트 스코어의 균형을 1-1로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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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T1이 3세트 초반 흐름을 주도했다. 담원의 봇을 공략하면서 킬 스코어서 7-0으로 크게 앞서나갔다. 담원 역시 그냥 무너지지는 않았다. '칸' 김동하의 아칼리를 중심으로 2-8 에서 대반격에 성공하면서 6-9로 격차를 좁혔다.

'칸' 김동하가 중심이 된 담원의 반격은 계속됐다. 협곡의 전령과 함께 미드 2차 포탑까지 두들긴 담원은 27분 교전에서 미드 2차 포탑을 기어코 무너뜨렸다. 끌려가던 킬 스코어 역시 10-10으로 균형을 맞췄다.

분위기를 반전한 담원은 드래곤의 영혼을 완성하면서 승리의 8부능선을 넘었다. 내셔남작을 사냥해 바론 버프까지 두른 담원은 곧장 상대 본영으로 달려가 3억제기를 깼고, 에이스를 띄우면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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