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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도 아찔한 붕괴 사고...광주사고와 판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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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인도 지나는 사람 없어 인명피해 없어

아파트 진입도로 확장 공사 구간 내 건물 철거 중 사고

토사 잔해 위로 굴착기 올라가는 순간 토사 붕괴

순찰 중이던 경찰이 발견해 신속한 조치

[앵커]
최근 광주에서 발생한 공사장 건물 붕괴사고와 서울 호텔 철거 현장 구조물 붕괴 사고 등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부산의 한 철거 현장에서도 붕괴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사장의 안전 불감증은 여전했습니다.

손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건물 철거 현장의 토사가 인도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토사 무더기는 차가 다니는 차도 끝에 아슬아슬하게 멈췄습니다.

광주의 철거현장 사고와 판박이 같은 모습입니다.

다행히 사고 당시 인도를 지나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고 현장은 '아미4 행복주택 진입도로 확장 공사' 구간으로 12M 도로를 20M로 넓히기 위해 확장 구간 내에 있던 건물을 철거하는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건물 철거를 위해 토사 잔해 위로 굴착기가 올라가는 순간 무게를 이기지 못한 토사물이 밀려나면서 인도로 쏟아진 겁니다.

사고 현장은 다행히 많은 비로 인한 안전사고를 우려해 순찰하던 경찰에 의해 처음 발견돼 조치가 빨랐습니다.

[김경수 경사 / 부산서부경찰서 아미파출소 :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공사 가림막이 도로로 기울어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 즉시 보행자 통행을 막고 공사 관계자들을 불러 즉각 조치하도록 하고…]

경찰은 즉시 철거작업을 중단시킨 뒤 차량과 보행자 통행을 통제했습니다.

경찰과 부산서구청은 공사관련자들을 상대로 안전조치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손재호[jhson@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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