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구 회장이 지난 4일 열린 이사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구 회장은 지난 2000년 아워홈이 LG그룹에서 독립한 이후 21년 만에 경영에서 손을 떼게 됐습니다.
구 회장은 LG그룹 구인회 창업주의 셋째 아들로 올해 92세입니다.
앞서 아워홈 이사회는 구 회장의 장남 구본성 대표이사 부회장을 해임하고 새로운 대표로 막내딸인 구지은 전 캘리스코 대표이사를 선임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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