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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뇌출혈' 5살 아이 중태...이웃 "물건 던지는 소리 들렸다"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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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에서 만 5살 남자아이가 머리를 심하게 다친 채 병원에 실려 와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20대 부모를 학대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임성호 기자!

다섯 살 아이가 머리를 심하게 다쳤는데, 20대 부모가 학대 혐의로 체포됐다고요.

[기자]
만 5살 A 군이 인천의 한 대학병원으로 후송된 건 어제 오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