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공판 출석 뒤 식사 위해 이동하는 조국 [포토]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자녀 입시·사모펀드 비리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무마를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한 뒤 식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조 전 장관의 공판은 코로나19와 재판장 재판부 인사 교체 등으로 미뤄졌다가 이날 약 7개월 만에 다시 재개됐다.

조 전 장관은 청와대 민정수석이던 2017년 당시 유재수 전 부산 경제부시장의 비위 의혹을 알고도 직권을 남용해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중단시킨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