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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윤석열 전 총장은 '간석열'…스텝 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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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총장, 국민의힘 의원들과의 만남 너무 일찍 노출시켜

입당 기사 나오자 물러서며 스텝 꼬인 것

'골목 상권 살리자' 주장도 지엽적…메시지 관리 안 돼

부동산 조사는 국민의힘이 더 난처해질 것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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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진보 논객인 정봉주 전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최근 정치적인 행보에 대해 '간석열'이라고 비평했습니다.

YTN 시사토크 알고리줌에 출연한 정봉주 전 최고위원은 윤석열 전 총장이 이준석 바람에 초조하고 지지율이 떨어지면서 국민의힘 의원들과의 만남을 너무 일찍 언론에 노출시켰고, 국민의힘에 곧 입당한다는 기사가 나오자 측근인 이철우 교수를 통해 한 발 물러섰다며 스텝이 꼬인 결과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정 전 최고위원은 또 지난 1일 윤 전 총장이 연희동에서 경제학자와 회동하고 청년을 위해 골목 상권을 살려야 한다고 내놓은 대국민 메시지에 대해서도 전 세계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인 '유니콘 기업'의 육성으로 가고 있는데 지엽적인 얘기를 꺼낸 것이라며 메시지 관리도 잘 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국가권익위원회 조사에 따라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진 의원 12명에 대해 탈당 권유를 한 것에 대해서는 의원 개개인은 억울한 측면이 있지만 국민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서는 복당 얘기는 미리 꺼내지 않는 것이 더 좋았을 거라며, 하지만 똑같이 권익위의 조사를 받아야 하는 국민의힘 입장이 더 난처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정봉주 전 최고위원과 이언주 전 의원이 출연하는 시사토크 알고리줌은 오늘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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