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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왕십리역광장 등 672개 자전거보관대 정비한 까닭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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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역 광장과 마장축산물시장 등 개방형 자전거보관대로 교체, 대중교통과 근거리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아시아경제

디자인 개선 완료된 자전거 보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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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이달 21개소, 672개 자전거보관대 정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자전거 이용객 맞이에 나섰다.


구는 코로나 시대 ‘비대면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자전거 이용자를 위해 자전거 보관대를 대폭 확충, 자전거 이용수요가 많은 성수역에서 뚝섬역 일대의 자전거보관대 약 450여 대를 신설 및 교체, 역사 교각 아래 노후된 지붕형 자전거보관대도 개방형 자전거보관대로 교체,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교체된 개방형 자전거보관대는 우수한 내구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높은 시인성을 겸비, 최소한 면적으로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어 인근 도로 및 수목과 어우러져 세련된 도시경관을 조성한다.


이에 구는 다수 또는 불규칙적인 자전거 배치를 유도하는 기존 보관대를 대신, 보관대별 자전거를 한 대씩 거치하며 디자인과 이용에 만족도가 높은 보관대를 적극 도입,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등 다중이용시설과 지하철역 일대의 자전거보관대 200여 개를 대폭 정비했다.


특히 왕십리역 광장과 마장축산물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자전거보관대를 정비, 대중교통과 근거리를 자전거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서울성동지역자활센터와 협약, 통행을 방해하는 방치자전거 1467대를 대상으로 소유자가 자진이동하지 않은 자전거 549대를 수거, 지난 2017년10월부터는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주민에 대해 자동으로 자전거 보험을 가입, 자전거 사고, 후유장애, 상해위로금 등을 지원, 구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한양대역 등 자전거 이용 수요가 많은 지역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자전거 보관대를 정비,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우리 구민이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자전거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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