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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절절한 아버지 탄원서..."극단적 상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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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부사관이 성추행 신고를 했던 게 지난 3월 3일, 벌써 100일이 흘렀습니다.

가해자가 구속됐고 2차 가해와 부실 수사 의혹에 대한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피해자의 아버지가 딸이 세상을 등지기 전에 탄원서를 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저희가 민주당 박주민 의원실을 통해 전문을 확보했습니다.

탄원서는 모두 11장입니다.

직·간접적인 개인정보가 많아서 그래픽으로 재구성했습니다.